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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장상론 - 신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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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정을 간직하고 있는 장기로써 우리 몸의 배설 기관으로,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약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역활을 한다.  신장은 혈액속의 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요소, 크레아티닌, 요산 등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고, 나트륨, 칼륨, 칼슘 등의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여 몸의 향상성을 유지하며, 수분을 조절하여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신장은 작강의 기관 (배설기관) 이라고 하는데 작강은 강하게 한다는 뜻으로 신의 정이 튼튼해야 몸이 튼튼해지고 뼈나 골수가 튼튼해진다는 의미이다.  작강 기관으로는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이 있다.    신장 (kidney)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혈액을 여과하고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활을 한다. 요관 (ureter)은 신장에서 생성된 소변을 방광 (bladder)으로 운반하고, 방광 (bladder)은 소변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기관으로,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필요할 때 소변을 배출한다. 요도 (urethra)는 방광에서 몸 밖으로 소변을 배출하는 통로이다.  

신장은 명문 () 신수 () 주관 하는 것으로 명문은 생명의 문이라는 뜻이고 신수는 신의 물이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왼쪽 신장은 신수, 오른쪽 신장을 명문이라 한다.  신장은 , , 뇌와 관련이 있다.  뇌에 수가 부족하면 머리가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고 다리가 시큰거리고 힘이 없으며 눈이 보이지 않고 피로해져 자꾸 눕고 싶어진다.  신장은 골수와 관련 되어 있고 수분을 조절하는 장기로 귀와 관련 되어 , 비장과 함께 안의 체액 대사를 조절한다.

신장, 수의 기운을 가지고, 골수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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