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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론- 방광

장상론 - 육부 - 방광(5), 삼초(6) 1) 방광:  방광은 수의 기운을 가지고 있고 신장과 표리 관계에 있다.  소변을 저장했다가 내보는 기능을 한다.  '주도의 기관' 이라 불리는데 여기서 주도란 물 가운데 모래톱처럼 생긴 장소를 말하는데 방광은 소변이 모이는 곳이다. 2) 삼초 : 장기라기 보다는 (상초, 중초, 하초 같은 장기들) 우리 몸을 조절하는 스위치 같은 역활을 한다고 보면 된다.  즉 몸속에서 일어나는 총체적인 에너지 흐름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서 '초' 는 '태우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상초는 먹는것 (입, 식도) 과 관련이 있으며,  폐, 심, 심포에 해당되고중초는 소화하는 것 (위, 소장) 과 관련 되고, 비장, 위에 해당된다.하초는 배설하는것 (대장, 항문) 과 관련이 있으며 간, 방광, 소장, 대.. 더보기
장상론 - 신장(5) 신장은 정을 간직하고 있는 장기로써 우리 몸의 배설 기관으로,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약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역활을 한다.  신장은 혈액속의 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요소, 크레아티닌, 요산 등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고, 나트륨, 칼륨, 칼슘 등의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여 몸의 향상성을 유지하며, 수분을 조절하여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한다.신장은 ‘작강의 기관’ (배설기관) 이라고 하는데 작강은 강하게 한다는 뜻으로 신의 정이 튼튼해야 몸이 튼튼해지고 뼈나 골수가 튼튼해진다는 의미이다.  작강 기관으로는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이 있다.    신장 (kidney)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혈액을 여과하고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활을 한다. 요관 (ureter)은 신장에서 생성된 소변을 방광 (b..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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