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현재 한국에서는 유방암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로 40~5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조기 진단의 활성화로 인해 사망률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특히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은 유방암의 예방 방법과, 진단 방법, 유방암의 주요 증상과 원인, 또한 치료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자 한다.

 

✅ 1. 유방암의 예방 방법

예방 방법	설명
정기 검진	40세 이상 여성은 매년 유방촬영술 권장 (조기 발견 핵심)
건강한 생활습관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적정 체중 유지
음주 제한	음주는 유방암 위험 증가와 관련 있음 – 최소화 필요
호르몬 치료 신중히 사용	폐경기 호르몬 대체요법(HRT)은 전문의 상담 후 결정
모유 수유 권장	장기간 수유는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
가족력 있는 경우 유전자 검사 고려	BRCA1/2 유전자 돌연변이 유무 확인 가능

 

🔍 2. 진단 방법

진단 방법	설명
자가검진	유방의 멍울이나 변화 감지 – 초기 이상 감지 가능
임상 진찰	전문의에 의한 촉진 검사
유방촬영술 (Mammography)	대표적인 조기 진단 도구 – 40세 이상 여성 권장
초음파 검사	덩어리의 성질 파악에 도움 – 특히 치밀 유방에 유용
MRI	고위험군 또는 추가 정밀 진단 시 사용
조직 검사 (Biopsy)	의심 부위에서 조직을 채취하여 암세포 유무 확인 – 확진에 필수

 

⚠️ 3. 유방암의 주요 증상

증상	설명
멍울(종괴)	통증 없는 단단한 혹이 만져짐
유두 분비물	특히 혈성 분비물 발생 시 주의
유방 피부 변화	피부 함몰, 붉어짐, 오렌지 껍질 같은 질감 변화 등
유두 변화	유두 함몰, 위치 변화 등
겨드랑이 통증 또는 멍울	림프절 전이 가능성

👉 위 증상은 모두 반드시 암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발견 시 즉시 진료 필요

 

✅ 4. 유방암의 주요 원인

원인 종류	설명
유전적 요인	BRCA1, BRCA2 유전자 변이 등
호르몬 요인	에스트로겐 노출 증가 (조기 초경, 늦은 폐경, 호르몬 대체 요법 등)
생활습관 요인	음주, 비만, 운동 부족, 고지방 식단 등
출산 및 수유 이력	출산 경험이 없거나 늦은 출산, 수유 경험 부족
연령	나이가 많을수록 위험 증가 (특히 50세 이후)
가족력	직계 가족 중 유방암 병력이 있을 경우 위험 증가

 

💊 5. 치료 방법

치료 방법	설명
수술	유방 부분 절제술 또는 전절제술 (유방 전체 제거)
방사선 치료	수술 후 암세포 제거 및 재발 방지
항암 화학요법	전신에 퍼졌을 가능성이 있는 암세포 제거
호르몬 치료	호르몬 수용체 양성 환자에게 적용 (예: 타목시펜)
표적 치료	HER2 양성 환자에게 적용 (예: 허셉틴)
면역치료 (일부 경우)	최근 연구 및 임상에서 활용 가능성 증가

breast cancer